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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아일보]네팔 오지, 태양광으로 불 밝힐 것


안녕하세요, 1차 코리아 드림워크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나마스떼코리아입니다.
지난 8월 1일부터 행정자치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나마스떼코리아 파견팀이(선발대 - 나마스떼코리아 이동은 이사 포함 3명) 네팔 현지로 건너가 활동하고 있던 중, 8월 6일부터 14일까지의 일정으로 천안교육청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카트만두에 도착해 땅띵으로 가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했습니다. 카트만두에서 버스로 8시간을 달려 도착한 포카라에서 다시 지프차를 타고 한시간 반, 그리고 4시간 동안의 트레킹을 통해서야 땅띵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나마스떼코리아 봉사단이 땅띵에 도착하자 마을 주민들이 환영을 해주었습니다.

천안교육청봉사단은 4박 5일의 땅띵 봉사 일정동안 교육, 문화교류 봉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과 한발 짝 더 가까이 할 수 있었습니다. 땅띵의 ‘드림센터’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로 불을 밝혀 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 한국음식 시식회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습니다.

무사히 봉사를 마치고 온 봉사팀에게 박수를 보내며, 곧이어 갈 나마스떼코리아 후발팀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60817/798008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