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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네팔 칸티푸르 신문] 예술은 사회와 가까이에 있다

 [네팔 칸티푸르 신문] 예술은 사회와 가까이에 있다

2016.10.09(일)

     칸티푸르 카트만두 특파원

 

 

 

 

                           

 

 

<사진> 네팔 칸티푸르 신문에 실린 나마스떼코리아 개최 네팔 포카라 화백 미팅    

 

 

네팔의 회화와 영화, 문학이 점차 세계를 향하고 있다. 특히 예술은 서로 다른 국가 간에 강한 유대를 형성하곤 하는데 최근 나마스떼코리아(한국의 네팔 전문 히말라야 NGO단체) 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네팔 히말라야 회화 전을 개최했다.

 

나마스떼코리아는 포카라에 위치한 샹그릴라 호텔에서 지난 9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네팔 히말라야 회화 전에 작품을 전시한 화백들을 만났다. 나마스떼코리아의 봉사 단장이자 칼럼리스트인 하도겸, 봉사 단원인 김 주하와 하지민 그리고 네팔을 대표하는 화백들인 Durga baral (칸티푸르 카툰 작가이자 네팔 유명 화백),Gopal Shresha ,Lok Prasad Gurung ,Chetralal Kayastha ,Buddhi Gurung ,Jyoti Gurung ,Biswo Raj Parajuli ,Alok Gurung ,Yuba Raj Lamichhane were participated in the artists interaction program. Similarly , Jhapendra Gurung ,DB Gurung ,Surya Barayali ,Manoj Tamang ,Yadab Chandra Bhurtel이 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다.

 

나마스떼코리아는 네팔의 영화와 회화를 작년 프레 네팔 문화제에서 선보였으며 올해 9월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일주일간 히말라야 회화 전을 개최했다. 그리고 작년 카스키주 담푸스에서 회화워크샵을 개최한 바 있는 나마스떼코리아는 네팔 카스키주에 위치한 땅띵 마을에서 제 2회 회화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도겸 박사는 예술은 국가와 사회를 연결할 수 있는 수단이 되며 이는 네팔과 한국 간의 경험 공유 뿐 아니라 함께 협력해 나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