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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앙일보] 나마스떼코리아·홍대부고, 장학금 지원 MOU 【서울=뉴시스】나마스떼코리아(이사장 한승철)와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교장 홍기웅)가 17일 ‘홍대부고 학생 대상 장학금 등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NGO인 나마스떼코리아는 네팔 히말라야 오지의 주민들을 돕는 비영리단체다. 지난해 서울 성북동으로 사무국을 이전, 지역공동체 기반 사업의 하나로 ‘제1회 나마스떼코리아 스콜라십’을 조성해 이날 홍대부고 학생 3명을 지원했다. 더보기
[아주경제] 네팔 어린이들에게 위안부, 독도 그리고 동해를 가르치다 동해표기교육에 참가한 네팔 학생들[사진=하도겸 박사 제공] 지난 15일(현지 시간)부터 사흘간 NGO '나마스떼코리아' 네팔 지부 파견 직원인 김주하 대원은 네팔 어린이들에게 위안부, 독도 그리고 동해에 대한 우리나라와 동아시아의 바른 역사를 가르쳤다. 나마스떼코리아 네팔 지부가 설치된 카즈키주 땅띵은 안나푸르나 지구의 마차푸추레가 보이는 산골 오지 마을이다. 작년에 3개월간 파견된 정상호 사무총장(상근이사)은 현지 직원들과 함께 위성을 이용한 와이파이(Wifi)와 태양광설치 등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사랑방 교육장 '제1드림센터'를 만든 바 있다. 이곳에 파견된 김 대원은 히말라야 밀란 스쿨(교장 옴프라카시 구릉)에서 7∼10학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역사 바로 알리기 교육을 진행했다.. 더보기
[칸디푸르] 나마스떼코리아 주최 "2016년 네팔 국제 영화제" 네팔 문화부 장관 초청! 칸디푸르(Kantipur nepali national Daily) 2015년 12월 29일자(네팔력 2072년 뿌스달 14일) 칸디푸르 (▼ 한국어 번역 내용 ▼) 해외에서 네팔에 발전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길이 생겼습니다. 이전 보도를 통해 네팔을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매력적인 영화와 회화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많은 화가들은 개인적으로 유럽, 미국에서부터 다른 여러 나라로 그림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독립영화들 역시 여러 영화제에 초대받아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2월 첫째 주 한국에서 5명의 네팔감독 영화와 십여 명의 화가들의 작품들이 함께 NGO 나마스떼코리아에서 진행된 ‘프리 네팔 문화제’에서 선보였습니다. 이제 이 문화제는 매년 지속하기로 했으며 내년 4월에는 ‘Grand Openi.. 더보기
[뉴시스] 네팔 두메산골, ★은 이루어진다 '새마을운동' [하도겸 칼럼] 네팔 두메산골, ★은 이루어진다 '새마을운동' 【땅띵(네팔)=뉴시스】사진 뒤로 안나푸르나가 보인다. 드림센터 낙성식에 참가한 낙산사 주지 도후 스님(가운데) 일행과 옴프라카시 교장(맨왼쪽) 2015-12-25 【땅띵(네팔)=뉴시스】하도겸 박사의 '히말라야 이야기' 난 4월 28일 대지진 이후 네팔에 학교를 지었다는 뉴스를 접하는 기회가 많아졌다. 하지만 몇몇 기사를 살펴보면, 2분의 1 가격 이하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학교를 2배 이상 주고 만들었다는 내용이 적지 않다. 우리 한국인이 파견된 것이 아니라면, 아니 파견되었더라도 3분의 2 가격이면 충분히 지을 수 있는데 왜 그럴까? 요즘 네팔대지진 이후 네팔이 세계인의 관심사가 되고 난 후 또 붐처럼 '네팔 마케팅'이 시작된 것은 아닐까.. 더보기
[뉴스렙] 세계 최초, 외국인이 여는 프리 네팔 문화제 다음달 4~6일, 성북도원서...현지봉사단도 모집 중 네팔의 국제개발과 긴급구호에 묵묵히 힘써온 NGO 나마스떼코리아가 벌써 7차례 네팔 현지 봉사를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는 네팔 대지진시 긴급구호요원도 파견하여 구호활동에도 참여했다. 그 과정에서 피해 받은 네팔인 특히 문화예술인들을 네팔 국민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구호물품도 고맙지만 고통에서 벗어날 희망을 심어주는 그런 기회를 필요로 했다. 인도와는 달리 네팔 영화는 네팔인이 아닌 외국인에 의해서 세계에 소개된 적이 한번도 없다. 네팔 아이들은 장래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바란다. 벌써 의사, 간호사 면허를 가진 사람들이 넘쳐서 직장을 구하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감성이 풍부하고 타인의 신까지도 존중하자는 ‘나마스떼’.. 더보기
[뉴시스] 나마스떼코리아 '프레 네팔 문화제' 현지 영화·미술 현주소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NGO 나마스떼 코리아가 12월 4~6일 서울 성북도원에서 '2015 프레 네팔 문화제'을 개최한다. 국제실험영화제 조직위원장 박동현 명지대 교수 주최로, 내년 정식 영화제에 앞서 프레 네팔문화제를 준비했다. 제9회 알자지라 국제다큐멘터리필름 페스티벌 단편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아쇽타파 감독을 비롯해 닐사하, 너빈수바, 케상체단, 모너츠번디드, 지반바뜨라이, 사상마날리, 까심라나 등 네팔을 대표하는 15인의 감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화제와 함께 미술회화 전람회와 네팔 현지봉사활동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네팔의 중견 화가인 붓디 구룽, 야덥쩐드라 부르뗄, 뻐덤 걸래, 로꺼버하두르 구릉, 아록 구릉과 신진 화가인 덜버하두르 구릉 등이 자신들의 작품.. 더보기
12월 4-6일 세계 최초의 외국인에 의한 프리 네팔 문화제가 행정자치부와 함께 합니다. 세계 최초의 외국인에 의한 프리 네팔 문화제 - 12월 4~6일 NGO 나마스떼코리아 프리 네팔 문화제 개최 - 네팔의 국제개발과 긴급구호에 묵묵히 힘써온 NGO 나마스떼코리아가 벌써 7차례 네팔 현지 봉사를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는 네팔 대지진시 긴급구호요원도 파견하여 구호활동에도 참여했다. 그 과정에서 피해 받은 네팔인 특히 문화예술인들을 네팔 국민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구호물품도 고맙지만 고통에서 벗어날 희망을 심어주는 그런 기회를 필요로 했다. 인도와는 달리 네팔 영화는 네팔인이 아닌 외국인에 의해서 세계에 소개된 적이 한번도 없다. 네팔 아이들은 장래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바란다. 벌써 의사, 간호사 면허를 가진 사람들이 넘쳐서 직장을 구하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 더보기
[뉴시스] 나마스떼코리아, 네팔 불가촉 천민들 만나다 <2> [하도겸 칼럼]나마스떼코리아, 네팔 불가촉 천민들 만나다 【서울=뉴시스】하도겸 박사의 ‘히말라야 이야기’ 네팔인들의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다. 카트만두 시내를 걷다보면 길가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응시하고만 있는 네팔인들을 적지 않게 본다. 포카라에서 담푸스로 향하는 길거리에서도 어른들 서너명이 바둑알 까기나 카드 게임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문제는 이러한 게임이 놀이로 그치지 않고 도박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한번은 도박에서 수차례 져서 50달러 정도의 빚을 진 불가촉천민(달릿)이 있었다. 술주정뱅이이기도 한 이 달릿에게 빚을 독촉하던 한 카스트 3등급에 해당하는 자나자티(몽골 티베트계 주민의 통칭)는 딸을 대신 데려가서 종처럼 부리게 된다. 우기(몬순기)가 되면 길에는 공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