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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칸디푸르] 나마스떼코리아 주최 "2016년 네팔 국제 영화제" 네팔 문화부 장관 초청!


칸디푸르(Kantipur nepali national Daily)
2015 12 29일자(네팔력 2072년 뿌스달 14) 칸디푸르

 


 

(▼ 한국어 번역 내용 ▼)

해외에서 네팔에 발전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길이 생겼습니다.
이전 보도를 통해 네팔을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매력적인 영화와 회화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많은 화가들은 개인적으로 유럽, 미국에서부터 다른 여러 나라로 그림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독립영화들 역시 여러 영화제에 초대받아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2월 첫째 주 한국에서 5명의 네팔감독 영화와 십여 명의 화가들의 작품들이 함께
NGO 나마스떼코리아에서 진행된 프리 네팔 문화제에서 선보였습니다.

이제 이 문화제는 매년 지속하기로 했으며 내년 4월에는 ‘Grand Opening’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축제 개최를 위해 네팔의 문화관광부 장관을 초청하기 위하여 온 나마스떼코리아의 하도겸 박사는
일요일에 칸디푸르 신문에 
네팔을 중심으로 하는 이 문화제는
특히 영화와 회화가 중심이 될 것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12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프리 네팔 문화제에서 께상 체텐의 ‘In Search of Riyal’,
너빈 수바의 ‘Numapung’, 어비나스비끄럼 사의 ‘Ma khusi chu’,
지번 버뜰라이의 ‘In Search of Education’ 이라는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그리고, 디비 구룽, 고빨 스레스터, 서먼싱 수나르, 머노즈 따망, 뻐덤 걸레, 수르여 버라일리,
야덥쩐드러 부르뗄, 록쁘러사드 구룽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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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에 있을 ‘Grand Festival’ 에서는 이들과 함께
새로운 영화감독들 역시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하 박사는 말했습니다
.

하박사 일행은 일요일 문화부장관인 아넌더 뽀커렐을 만나서
네팔 문화제 오프닝 초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초대를 받아들이며 뽀커렐 장관은 이 일은 정말 기쁜 일입니다.
네팔의 문화와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이러한 문화제는 정말 힘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외에서 네팔 문화제를 여는 것은 우리 네팔을 위해
역사적이고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뽀커렐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
또한 문화제 개최를 위하여 한국을 방문할 때, 정부와 불교계의 고위 인사를 만나
관광 및 문화 발전 그리고 부처님의 고향인 네팔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달라며
하 박사 일행에게 부탁의 말을 전했습니다
.

 

(칸디푸르 편집자)

 

칸디푸르 신문은 140만부 발행하는 네팔 민간 최초 최고 최다부수 발행신문입니다.

네팔 영화제를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