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떼코리아는 회원들이 1만원을 내면 현지에 80%이상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대부분의 NGO가 1만원을 내면 5-6천원은 한국내 운영 경상비로 사용합니다.
4천여원을 현지로 주면 현지에서 2천여원을 현지 운영경상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2천원 가운데 실제로 얼마나 어려운 사람에게 가는지는 미지수입니다.
그 사이에 부락장도있고 군인도 있고 경찰도 있고 그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단체를 지원하느니 돈을 후원하는 회원과 재능을 기부하는 회원으로 똘똘 뭉쳤습니다.
우리 직원 2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완전 자원봉사자입니다. 정식 월급을 주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아니 받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인건비와 운영비를 줄여가며 나마스떼코리아는 회원들의 돈과 재능을 값지게 만들고자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우리의 피와땀을 더욱 값지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태국의 어느 공익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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