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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식

스리랑카인 인디카씨에게 300만원 전달- 나마스떼코리아 지정기부

나마스떼코리아는 하도겸 후원회원의 요청에 따라 법보신문에서 주최한 "스리랑카인 인디카씨"를 지원했습니다. 나마스떼코리아는 회원들의 지정기부요청을 존중합니다.

 



화계사(주지 수암 스님)와 법보신문은 8월13일 스리랑카인 인디카씨에게 3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성금은 2014년 6월20일부터 7월28일까지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이주노동자 인디카씨는 염색 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사고로 상반신에 큰 화상을 입었다. 뜨거운 물이 흘러들어가 오른쪽 청력을 거의 잃은 인디카씨는 화상치료와 함께 귀를 치료하는데도 집중하고 있다.

모금계좌 농협 032-01-183035 (주)법보신문사, 02)725-7014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7월 후원자 △장순자 20만원△이영옥 4만원 △이선주 2만원 △대한불교조계종 동인사 6만원 △법왕정사미래불공덕회 6만원 △임연자 20만원 △김경자 10만원 △지명우 1만원 △김정순 4만원 △안승찬 20만원 △이봉례 2만원 △이영미 4만원 △김혜숙 2만원 △정기호 10만원 △김해옥 2만원 △김형철 3만원 △창덕암 4만원 △심연희 6만원 △이효현 10만원 △정혜순 20만원 △박도민 1만원 △한옥이 3만원 △김원중 5만원 △박임숙 5만원 △운람사 3만원 △유희창 10만원 △김두현 5만원 △최성은 30만원 △김샛별 10만원 △이영돈 1만원 △김경희 5만원 △김동주 10만원 △임이자 10만원 △전계승영가 3만원 △변정자 5만원 △한영수 1만원 △정휴 10만원 △나마스떼코리아(하도겸) 5만원 △방산 1만원 △(주)파이런텍 10만원 △정연수 5만원 △곽윤선 3만원 △신영란 5만원 △김재희 2만원 △황장현 1만원 △전정희 3만원 △강명자 1만원 △조인섭 2만원 △이홍근 3만원 △박만철 1만원 △김승경 3만원 △김기만 2만원 △장미정 10만원 △최문자 3만원 △지월 3만원 △김보성 5만원 △양정희 3만원 △허정희 3만원 △이명희 3만원 △박건주 3만원 △전이순 1만원 △김응영 5만원 △신경순 5만원 △허관 11만원 △이창석 10만원 △지성 스님 3만원 △주순화 2만원

 

[1257호 / 2014년 8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