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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8월 31일 '2014년 여가부 지역다문화프로그램' "더불어 함께사는 우리" 종합 발표회 더보기
8월 30일/31일 다함께 한복을 꿈꾸는 세상과 한복입고 강강술래를! [하도겸 칼럼]추석, 다함께 한복입고 강강술래 기사등록 일시 : [2014-08-28 06:01:00] 【서울=뉴시스】하도겸 박사의 ‘문화예술 산책’ 한복은 가장 한국적인 옷으로 세계 속에서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문화재다. 한복은 우리 선조들이 입어온 옷이며 다양하게 변화 발전됐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한 호텔에서 한복을 입었다고 입장이 거부되는 등 오히려 한복이 배척받는 현실에 처해 있다. 이와는 반대로 놀랍게도 100년 전부터 지금까지 서양인들이 우리 문화와 의복에 대해 많은 찬사와 관심을 보내왔다. 심지어 우리의 의복을 재구성해 세계적인 패션쇼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작품을 내보이고 있다. 실제로 그러한 옷 일부는 우리나라에 오히려 역수입되고.. 더보기
한국인 봉사에 네팔 사람들 뭐라 다짐했나… 올해 세 번째, 나마스떼코리아 네팔 담푸스서 희망 심기② “우리 동네 아이 만큼은 굶기지 않겠습니다. 돈이 없어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네팔 담푸스 사람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반드시 이 다짐을 지키겠습니다.” 나마스떼코리아(단장 하도겸‧칼럼니스트)는 안전행정부와 함께 7월 25일~8월 5일 ‘2014 네팔 담푸스 희망심기’를 네팔 담푸스에서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인 나마스떼코리아 담푸스 현지봉사에는 자원봉사자 20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은 네팔 현지 통역을 포함해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의료팀‧교육팀 등으로 나눠 네팔 담푸스에 희망을 심었다. 봉사단은 1주일 동안 의료‧교육 봉사를 마친 4일 저녁 담푸스 구릉 커티지에서 소감을 나눴다. 티시나 구릉 마을 이장 등 네팔 담푸.. 더보기
네팔에서 인술, 한국불교연구원 김종화 이사장 【서울=뉴시스】하도겸 박사의 ‘히말라야 이야기’ 50년 전만 해도 한국보다 더 잘 산 나라 네팔은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다. 얼마 전 국왕 시해 사건이 일어났고 왕정이 무너진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헌법도 만들어지지 않은 나라다. 가장 큰 이유는 지역과 민족 이기주의에 따라 선거구의 성격을 띤 행정구역이 제대로 분할되지 못하는데 있다고 한다. 나라도 없는데 지역과 민족들이 분열되고 있는 것이다. 2007년 7월 23일 자로 한국 기업이 네팔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력송출에 관한 한국-네팔 간 고용허가제(EPS)를 체결했다. 이후 이 시험에 최대의 응시자를 매년 냈다. 그러나 이들조차도 설날과 추석에 이뤄지는 행사에 종족에 따라 행사 일을 달리한다. 그럼에도 이 나라는 종교분쟁은 거의 .. 더보기
네팔친구들이 하는 말 “나마스떼, 우리가 도울 게요…행복하세요” 올해 세 번째, 나마스떼코리아 네팔 담푸스서 희망 심기① “50년 전만 해도 한국은 네팔보다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지금은 선진국이 됐습니다. 한국이 진흙 속에서 장미를 피울 수 있었던 것은 교육과 헌신 덕분입니다. 학생 여러분도 열심히 배우고 익혀 네팔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나마스떼코리아(단장 하도겸‧칼럼니스트)는 안전행정부와 함께 25일~8월 5일 ‘2014 네팔 담푸스 희망심기’를 현지에서 진행 중이다. 나마스떼코리아 조대원 사무총장은 30일 담푸스 시리 프리쓰비 나라얀 중등학교에서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국 자유민주주의와 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 나마스떼코리아 조대원 사무총장이 담푸스 학생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네팔 학생들은 조 사무총장의 강연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2014불.. 더보기
오래된 미래① 스리나가르 달호수의 노젓는 사람들(2014년 인도 라닥 사전답사 보고) 【서울=뉴시스】하도겸 박사의 ‘히말라야이야기’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지역인 잠무-카슈미르주의 주도(州都)인 스리나가르에서 지난 17일 ‘미스터 카슈미르’를 뽑는 보디빌딩 대회가 열렸다. 이곳의 이름이 와전된 발음인 모직물 캐시미어는 이곳이 예전부터 유목민의 요람이었음을 알려준다. 카슈미르의 유목민들은 일 년에 한 번씩 양과 염소 등 가축 떼를 이끌고 해발 4000m의 피르판잘 고개를 넘어 스리나가르를 오간다. 최고의 염소 가슴 털 등으로 만든 천을 파시미나(pashmina)라고 한다.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신호인 아몬드 꽃이 아름다운 카슈미르 지역은 이제는 핵무기 보유 국가들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1947년 분리된 이후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간 종교 갈등으로 인한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12월에.. 더보기
원음방송 WBS 둥근소리둥근이야기 아시아다문화교실 방송 목: 현장! 이웃종교는 지금? -게스트: 유상아 (리포터) -내용: 이웃 종교의 여러 현장을 리포터와 함께 생생한 현장 소식과 인물 인터뷰를 담아 스튜디오에서 만나보는 시간 서울 89.7 / 부산 104.9 / 대구 98.3 / 광주 107.9 / 전북 97.9 유상아 리포터가 찾아갔습니다 6월 19일(목) 4시부터 1시간 방송되었습니다. 취재 방송 활동 등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원음방송 녹취록 리포터 : 네 이번에는 나마스테 코리아라는 단체에서 운영하는 아시아 다문화 학교에 다녀왔었는데요. 사회자 : 예. 나마스테 코리아 어떤 단체인가요? 리포터 : 네 나마스테 코리아는 2007년에 히말라야 문화권에 해외 봉사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인데요. 이런 점들을 조금 .. 더보기
2014년 아시아‘다’문화학교 개요 사단법인 나마스떼코리아와 (주) 온시맥은 여성가족부 2013년도 지역다문화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네팔문화학교”를 확대하여 2014년 아시아‘다’문화학교를 5월부터 진행합니다. 작년도 수강생의 적극적인 성원의 힘입어 대상 국가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하고 미술심리놀이 및 다문화 기자단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문화를 쉽게 이해해 볼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강좌 신청방법은 나마스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아시아다문화학교 더불어 함께 사는 우리 신청서.hwp )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로 (namasteko@gmail.com) 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사단법인 나마스떼코리아의 후원회원분들에게는 우선적으로 프로그램 수강신청 기회가 제공되오니 많.. 더보기